두번째 후기~
처음은 서툴러 어색하게 시작했는데 계속 만들다 보니 이젠 제법 그럴뜻하게 만들어가고 있답니다. ^^
벌물린 스틱형과 액상형과 손소독제 스프레이형도 추가로 만들었어요.
여기저기 선물할 곳이 많아서 다시 추가로 더 만들어서 올렸답니다.^^
남편은 팔꺼냐고 묻네요 ㅋㅋㅋ
딸아이가 여름이라 땀도 많고 자꾸만 끍어서 온몸이 성한 날이 없어요. ㅠ.ㅠ
날씨가 그래서 그런지 아님 집먼지 진드기 때문인지 저두 여기저기 간지러워 긁었는데 이젠 그냥 간지러운곳 있으면 자운고 연고에 손이 가네요. ㅎㅎㅎ
개인적으로 저희는 효과를 많이 봤답니다.^^
조카도 피부가 예민해서 만들어서 선물하려구요.
저희 두 아이들은 학교갈때 가방에 손소독제,벌물린(스틱형),자운고(스틱형),모기퇴치제를 항상 들고다닌답니다~엄마가 만들어줘서 더 좋은가봐요. 친구들도 한번씩 사용해보고 싶다고 온다고 하네요.^^
최근에 모기에 물리지 않아서 벌물린은 아직 사용해보지 못했답니다.
후기 올리는 것 보다 구매횟수가 더 많네요 ㅋㅋㅋ 아이들을 위해서 조금 더 비용이 들지만 유기농으로 다 주문해서 만들어 봤어요^^
다음은 청비고에 도전하려고 합니다. 비염이 있는 남편을 위해서 한번~^^